아름다운 이해의 손길을 먼저 내밀며/ 하늘사랑
 
  
 다시 한 해의 마지막 길목에서  기쁜 일, 슬픈 일,

저 유채꽃 바다의 노오란 물결 속에  묻어버리고

 우리 함께 새해를 바라봅니다

 사랑은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기에 

 이제 우리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갈 때 

작은 잘못은 눈감아 주고  말의 실수는 너그럽게 잊혀지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순례의 길을 함께 걷는 오래된 동반자가 되어

 조금은 단순하고 어리숙하게 아는 것도 모르는 척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아름다운 이해와 용서의 손길을 먼저 내밀며 

서로가 서로에게 꽃이 되고 희망이 되는 

새해가 되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2여전도회 총무 박부경 드림 



사진;올리브 홈피의 방장 이노숙 권사님의 작품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저 유채꽃 바다의 노오란 물결 속에 묻어버리고

 우리 함께 새해를 바라봅니다

 사랑은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기에 

 이제 우리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새해를 향하여 걸어갈 때 

 작은 잘못은 눈감아 주고  말의 실수는 너그럽게 잊어주며 

인생의 순례의 길을 함께 걷는 오래된 동반자가 되어

 조금은 단순하고 어리숙하게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아름다운 이해와 용서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여전도회 총무 박부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