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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의 별이 뜬 하늘 / 황금찬 축시

 이은실
 2007-09-29 오후 6:25:00  897

 

 

 


        

12개의 별이 뜬 하늘
 
               황금찬
 
그날 우리 하늘을 찾으신 
예수님은
구원의 종을 울리며 오셨습니다.
아침하늘  태양나무에
종을 걸고 바다 가득히
울렸습니다

그 종소리에 귀를 연
새문안교회 가족들이 
거리와 방향은
기억 속에 두지 않고
우리 새문안교회로
발길을 열었습니다
십 년이 지나면
신앙의 하늘에 별이 한 개씩
새로 뜨곤 하였습니다.


-120주년 축시 일부입니다-
첨부이미지

 
 
 
       
 

이은실

2007-09-29 (18:31)

 

 박부경권사님! 권사님의 축시를 고대하면서 찾아왓는데...
넘 바브셨나요?

그래도 멋진 축시를 남기셔야죠 ㅎㅎㅎ 시인님이라설랑^^**
1 여전도회에 축시를 올리다가 이곳에도 놓고 갑니다. 샬롬!!!
 

박부경

2007-11-05 (22:5)

 

 은실 권사님!
황금찬 선생님의 축시를 남기셨네요
90을 바라봐도 항상 청년같은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칭찬만 하시는 진짜 멋쟁이 시인이시죠
저도 90쯤 되면 멋진 시 남길게요~ㅎ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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