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과일은 한 차례 피부에 양보하기도 했는데요 ㅋㅋ

그 밖에도 먹지말고 생활에 양보하면 좋은 방법들도 많답니다~

레몬 껍질?

누렇게 변색된 옷을 삶는 물에 레몬 껍질 5개 정도 넣고 끓여주게 되면 레몬 껍질에 들어 있는 천연 표백제 성분이 옷감의 누런 때를 깨끗히 제거해 준답니다~

만약 삶을수 없는 옷이라면?

레몬 껍질을 즙으로 낸 후 물에 희석해서 옷과 함께 하루정도 담가두면 된답니다~

오렌지 껍질?

오렌지 껍질을 손에 적당하게 잘라서 안쪽 부분으로 변색된 창문, 물때가 낀 유리컵을 닦아주면 깨끗~!

바나나 껍질?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각종 가죽 제품! 사용빈도가 그리 높지 않고, 철이 지나면 신경도 잘 못쓰게 되는데요

구두, 핸드백, 소파, 자켓 등의 가죽에 바나나 껍질로 닦아주면 가죽에 윤기를 더해주고 때를 제거해준답니다

수박 껍질?

수박의 흰살 부분은 보습과 진정작용을 가진 부분이랍니다

수박이 제철일때는 수박이 저렴한데요. 현재는 겨울이니.. 알고 계셨다가 여름에 사용하세요~

수박 흰살은 거친 피부, 그을린 피부에 팩으로 사용할수 있는데, 흰 부분만 잘라내서 간뒤 팩을 하면되요~

포도 껍질?

포도의 보랏빛 색상은 참 예쁜데요.

포도 껍질에 있는 색소로 천을 염색할 수가 있기에 색상이 실증난 겉이불, 의류에 염색을 할수가 있답니다.

적당량의 물에 포도 껍질을 넣어서 끓인 후,

염색할 천을 넣고 5분정도만 주물러 주고 행군뒤 말리면 염색 완료~

귤 껍질?
귤 알맹이가 아닌 귤 껍질에도 비타민C와 구연산이 있답니다

햇볕에 귤 껍질을 건조 시킨 뒤, 양파망에 넣어서 목욕하기전에 담가두면 피부에 좋고 향이 좋은 입욕제 완성~

요즘 같은 환절기와 감귤철에 적당한 방법이랍니다~

사과 껍질?

실수로 거멓게 탄 냄비에 사과 껍질을 넣고 15분 가량 끓여주면 거멓게 탄 자국이 쉽게 사라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