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여전도회 연합간담회
   
    일시: 2012. 2. 29

    장소: 신관1층 예배실
  
    강사: 강동협 목사님             (정리: 2여전도회 교육부장 소광옥)

 
       
  <세마교육으로 인한 승리!>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이다.

세상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달라지는지
무방비 상태에서 위험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가 힘들다. 이유는 자라나는 환경에도
문제가 있으며, 아파트세대에 치열한 경쟁이며,
부모의 맞벌이와 어린이집에 위탁해야 하는 현실,
물질만능 주의, 인터넷에서의 음란, 퇴폐, 도박,
무질서의 열린 공간을 우리가 막을 수 없는 까닭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말씀으로 양육해야 걱정이 없을 것이다.

 우리의 정체성을 알고 말씀을 배워 가며 자녀들을
키워야한다.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시인하며
자녀를 키웠는지 우리는 뒤돌아봐야 한다.

 우리의 자녀를 바라보면서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너는 하나님의 딸이다.’ 라고 고백하며, 불러 줄때
그 존귀함을 알게 되는 것이다. 선물로 받은 자녀들을
하나님의 인격체로 여겨 키워야 하는데 우리의 생각대로
행하였다. 유태인들은 아이들을 말씀을 담는 그릇으로
생각하고 아이들을 많이 낳는다고 한다. 그릇이 없으면
복음을 전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가 않다.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며
여성의 능력을 인정하여 사회 참여가 많아 지다보니
아이를 낳지 않는다. 또한 신앙교육도 하지 못하며
심지어 교회조차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흥이 되려면 다산으로 시작해야 하며 자녀를 잘
양육 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한다. 우리는 자녀를
디자인하면서(아이들을 낳기 전에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키워야 한다.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천재 과학자로 태어날 가능성이 99.9%인데
부모의 무관심속에서 다 박탈당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향한 꿈과 목표 없이
보통으로 키우고 있다. 자녀의 미래는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화살의 운명이 궁수에 달려있듯이 부모가
어디로 향해 쏘아 올려야 하는지 책임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강권적으로 인도해주시는 놀라운
은혜도 있다.

 오늘의 말씀은 세마교육이다(신 6:4~9).
이 말씀은 기본에 준행하고, 토론하며, 말씀암송에
기본을 둔다. 그러나 유태인들은 예수님의 부활, 복음이
없다. 앞으로는 우리민족에게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선교사 파송 1위였던 미국보다 앞서고
있는 반면, 미국은 오히려 이슬람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성경암송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말씀에 공감하며
순종해야 한다. 유태인들의 교육은 가르치기보다 본을 보여
실천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른 교육이 된다고 한다. 그들은
모세 오경까지 가정에서 가르치며 묵상, 적용, 실천하고 있다.
나를 위해 매일 말씀을 선포하자. 말씀에는 생명이 있다.
살아 역사하기 때문이다. ^_^